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벌써부터 이렇게 다정해"
2013-12-05 08:15
4일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사는 첫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을 비롯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 등 전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4명의 주연배우들은 대본을 들고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특히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는 성준과 김소연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대본 리딩에서는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정현정 작가와 장영우 감독의 디테일한 연기지도에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리얼한 시연으로 호흡이 착착 맞아 떨어지는 열정적인 시간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2030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들이 담을 예정이다. 내달 1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