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드림메디컬그룹은 ‘2013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 전문의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드림메디컬그룹 홈페이지(http://www.e-dream.co.kr)는 사용자와의 접점을 높이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PC는 물론 휴대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의 화면을 보여주는 반응형 웹(Responsive web)을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윈도우8에서 따온 메트로 스타일을 적용해 간결하고 큼직한 그리드 비주얼로 눈의 피로감도 최소화했다.

한ㆍ중ㆍ일ㆍ영 등 다국어 사이트 제공하고 편리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양수 드림메디컬그룹 대표는 “내원이 힘들거나 부끄러워하는 고객들을 위한 셀프서비스 메뉴가 가장 우수하고 특징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며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반응형 웹을 적용했는데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기 위해 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시상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