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브자리는 오는 6일까지 서울 휘경동 이브자리 코디센매장에서 2014년 봄ㆍ여름 시즌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하고 신제품 240여점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의 이브자리 대리점주 400여명이 직접 참석해 신제품 테마와 제품 라인을 미리 확인하고, 히트상품도 선정하게 된다.

회사 측은 최근 자신의 감성에 맞는 제품에 '프리미엄'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에 따라, 디자인과 기능성을 더욱 중시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들과 최접점에 있는 대리점주들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품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품평회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와 감성을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