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공개…선수들이 직접 테스트한다

2013-12-04 09:58

[사진출처=YTN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아디다스 코리아는 4일 오전 11시 서울월드컵경기장 1층 리셉션홀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를 공개한다.

브라질 월드컵 공식 후원사 아디다스가 제작한 이번 공인구는 흰색 바탕에 네 가지 색을 화려하게 섞은 무늬가 들어가 있다. 

공인구 공개 행사 자리에는 포항의 골키퍼 신화용 등 전·현진 선수들도 대거 참여하며 직접 월드컵 공인구를 테스트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