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간미연 언급 "공개연애 반대…18년간 따라다녀"

2013-12-04 09:39

[사진출처=QTV '미소년 통신']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문희준이 간미연과의 스캔들을 또다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은 3일 방송된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서 게스트 김예림이 공개 연애에 대해 묻자 "공개한건 아니지만 나는 간미연과 스캔들이 18년째 따라다니고 있다. 공개연애를 반대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간미연 역시 "문희준과의 스캔들에 대해 삼자대면 하자"며 입을 연 바 있다. 

네티즌들은 "문희준과 간미연 그냥 실제로 만나보는 건 어때?", "다른 사람 만나는데 걸림돌이겠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