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6개 학과, 10주년 행사 릴레이

2013-12-03 18:30

중국학과 10주년 기념 사진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경희사이버대학교 공공서비스경영, 일본, 중국, 미국, 세무회계, 관광레저경영학과 등 6개 학과가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중국학과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중국인이 보는 한국문화’를 주제로 주한중국대사관 애홍가 교육참사관의 특강이 진행됐다. 일본학과도 지난달 30일 일본국제교류기금 코지마 소장, 경희대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를 초청해 특별한 강의를 마련했다. 같은 날 세무회계학과는 회계실무경진대회를 개최해 전공분야에 대한 지식탐구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7일 관광레저경영학과는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관광레저경영학과 10주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1일 미국학과는 서울대 김성곤 교수의 ‘미국학연구의 한 방법: 미국문화와 미국사회’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