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R&B 황태자 휘성마저 긴장하게 하는 싱크로율

2013-12-03 12:03

히든싱어2 휘성 [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R&B의 황태자 휘성이 전역 3개월 만에 '히든싱어2'에 출연한다. 

지난달 20일 JTBC '히든싱어2' 녹화에서 휘성은 모창 능력자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휘성은 전역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가창력과 입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휘성은 녹화가 진행될수록 모창 능력자들의 높은 싱크로율에 "입이 정말 바짝바짝 마른다", "정말 떨어질 것 같아요"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휘성이 출연하는 JTBC '히든싱어2'는 오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