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드래곤 다정샷, 입술 내밀고 '뭐하는 거야?'
2013-11-29 17:52
승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뇽토리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뇽토리'는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의 '용'과 승리의 영어이름 '빅토리'를 합친 애칭이다.
사진 속 승리와 지드래곤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의 입술을 쭉 내민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