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화백 내년 프랑스 베스사유궁에서 개인전
2013-11-29 09:27
일본과 프랑스, 한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이 화백은 지난 2011년 한국 작가로는 백남준 이후 처음으로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연 바 있다.
일본의 획기적 미술운동인 모노파의 창시자로 동양사상을 통해 미니멀리즘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화백은 지난 10월 정부로 부터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