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선정
2013-11-27 18:0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최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124명에게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2개까지 자유응답)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MBC '무한도전'이 10.3%로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3월부터 9개월 연속, 2월을 제외하고 올해 10번째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BC는 '무한도전'을 포함해 상위 10위권에 5개의 프로그램이 포진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