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집공개, 다양한 미술작품 알고 보니… '진짜?'
2013-11-25 11:01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양희은·양희경 자매의 인생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여유만만' 제작진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양희은의 집을 찾았다. 대문에 들어서자마자 갤러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은 작품이 벽에 걸려 있었다.
양희은은 "이 모든 게 다 우리 어머니 작품"이라며 "녹내장임에도 일일이 수를 놓았다. 우리 엄마는 끊임없이 손을 움직인다"고 전했다.
또 양희은의 집은 아이보리 색과 중후한 원목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양희은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양희은 집공개, 집에 정말 분위기 있다", "양희은 집공개, 정말 멋있다", "양희은 집공개, 양희은 어머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