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더 뉴 A-클래스'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윈터 드라이빙스쿨'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윈터 드라이빙스쿨은 이론과 체험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드라이빙 클래스는 특수장비를 이용해 겨울철 빙판길을 체험할 수 있으며, 타임 레이스와 드리프트 쇼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한성차는 한국타이어와 제휴를 통해 행사 차량에 고성능 타이어인 RS-3 제품을 장착한다. 또 참가자들에게 벤츠 구스다운 점퍼와 모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겨울용 타이어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