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폐현수막 사회적 기업 지원 협약 체결
2013-11-21 15:3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19일 구청장실에서 (주)최고의 환한미소(대표자 최환)와 폐현수막 사회적기업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폐현수막 재활용에 따른 환경문제 해소와 처리비용을 절감함은 물론 도시미관 저해요인을 해결하고 폐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고의 환한미소는 폐현수막을 정기적으로 원활하게 공급받아 실용있는 제품을 생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됐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폐현수막의 재활용도를 높여 아름다운 남구 도시경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