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수애점퍼', 폭스 트리밍 다운 인기
2013-11-21 14:05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세정은 21일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전속 모델 수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세정 관계자는 "일명 '수애점퍼'로 불리는 올리비아로렌 폭스 트리밍 다운 재킷이 출시 한달 만에 4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 추가 주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엉덩이를 덮는 중간 길이의 덕 다운으로 몸판 안쪽에 배색컬러 바람막이가 부착돼 보온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세련된 느낌을 잘 표현했다. 또 퍼가 트리밍된 후드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일상복뿐 아니라 세련된 아웃도어로도 손색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