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내달 31일까지 홈플러스 앱 스마트결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을 포함 총 1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20일 말했다.

이와 함께 신규 다운로드 고객 또는 패밀리카드 등록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7월부터 홈플러스 앱을 통해 스마트결제 기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후 4개월 만에 이용자 18만명을 돌파했고, 이용 건수는 66만건에 달한다.

김정명 홈플러스 패밀리카드 팀장은 "스마트결제 사용 4개월 만에 18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편의성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혜택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알뜰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품권·종이 쿠폰·포인트 카드·현금영수증 기능을 한 곳에 넣어 계산대에서 소비하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주는 스마트 앱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가로 기획 중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