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필리핀 급파된 군 수송기, 긴급했던 태풍 피해주민 수송 작전
2013-11-19 18:19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태풍 ‘하이옌’의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파견한 우리나라 군 수송기의 활약상이 19일 공개됐다.
막대한 태풍피해에도 불구하고 현지 운송수단이 부족해 구호물자 및 이재민 후송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필리핀 정부의 요청에 신속한 지원이 이뤄진 것이다.
국방부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군 수송기 2대와 함께 조종사, 정비사, 지원요원 등 50여명을 필리핀 피해지역에 급파했다.
우리 공군이 해외임무 수행 중에 해외 이재민들을 직접 수송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임무 수행기간 동안 하루 2번에서 4번까지 세부와 타클로반을 왕복하며 구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