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국민순둥이 욕심 "국민 나쁜놈이라 힘들었다"
2013-11-19 16:0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연석이 국민순둥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보그코리아와의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연석은 "나정이의 남편이 되어 '국민 나쁜놈'에서 '국민 순둥이'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유연석은 영화 '건축학개론'과 '늑대소년'으로 국민 나쁜놈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