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와 기타칸토 지역의 매력, 한국에 알리다
2013-11-19 09:50
재팬·힐링 페스티벌-도호쿠∙기타칸토, 국내서 잇따라 개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일본 도호쿠와 기타칸토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재팬·힐링 페스티벌-도호쿠∙기타칸토'가 우리나라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일본관광청(JTA)과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양 지역의 관광객 유치와 양국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이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행사는 지난 16일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처음 시작됐다.
부스 내에서는 쇠고기·간장 베이스로 만든 야마가타 현의 전통요리 ‘이모니(芋煮)’의 시식과 일본사케(니혼슈)의 시음이 진행됐다.
재팬 힐링 페스티벌 도호쿠∙기타칸토는 오는 23일 ‘수원 AK 플라자 광장’, 24일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에서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