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이스터 홈페이지 새 단장… 온라인 소통 강화

2013-11-18 08:45
국문, 영문, 중문 홈페이지 동시 오픈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라마이스터는 고객의 사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 소통을 강화할 목적으로 기업 홈페이지(http://www.meister.co.kr/)를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이번에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는 최신 웹 트렌드인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데스크탑, 태블릿 PC는 물론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 해상도와 화면이 최적화된 사이즈로 자동 변환된다.
 
또한 심플하고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으로 콘텐츠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접속과 동시에 기업소개 및 사업영역, 브랜드, 소비자 리뷰 등 홈페이지가 담고 있는 주요 정보를 한눈에 인지할 수 있다.

브랜드 부문에서는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만도풋루스와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제품 정보는 물론 '브랜드 토크'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신뢰를 제고하며, 체험단, 지식인, 블로그 등 고객 리뷰 중심의 콘텐츠를 매번 업데이트해 고객들의 생각과 반응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홈페이지 서브 화면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만도풋루스, 블랙박스 등 B2C 사업군을 강화하게 되면서 젊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홈페이지의 비주얼과 레이아웃을 전면 개편했다"며 "반응형 웹과 더불어 영문과 중문 홈페이지도 동시 오픈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한라마이스터와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