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물가안정 최우수 기관으로 수원 안성 파주시 선정
2013-11-17 09:34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ㆍ안성ㆍ파주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13년 시군 물가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7일 도에 따르면, 지난 4~14일까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물가관리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해, 최우수 3개 시와 우수 3개 장려 6개 등 총 12개 시·군을 선정했다.
우수 3개 시군은 안양 시흥 과천시이며, 장려는 안산 광명 부천 의정부 양주시 연천군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인상 억제 등 ▲공공요금 안정관리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물가안정 우수시책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수원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상수도요금 하수도요금 쓰레기 봉투료 등 지방공공요금을 2011년 9월 이후로 동결했으며, 착한가게 스토리 북을 제작하는 등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노후된 상수관 및 시설물 정비로 누수를 사전 예방하며 올해 7억 4천 7백만 원을 원가절감했고, 이를 통해 상수도요금 상승요인을 억제했다.
안성시는 시청ㆍ경제발전자문위원회ㆍ착한가격업소 자매결연과 공직자 기업체 온누리상품권 구매 이용운동 등을 통해,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파주시는 상.하수도요금과 쓰레기봉투료 인상시기를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조정했고, 군장병 할인업소와 지역물가안정의 날 지정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자체 부서평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부영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평가가 물가업무에 대한 관심과 행정력 집중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서민들이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ㆍ 시ㆍ군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수 3개 시군은 안양 시흥 과천시이며, 장려는 안산 광명 부천 의정부 양주시 연천군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인상 억제 등 ▲공공요금 안정관리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물가안정 우수시책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수원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상수도요금 하수도요금 쓰레기 봉투료 등 지방공공요금을 2011년 9월 이후로 동결했으며, 착한가게 스토리 북을 제작하는 등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노후된 상수관 및 시설물 정비로 누수를 사전 예방하며 올해 7억 4천 7백만 원을 원가절감했고, 이를 통해 상수도요금 상승요인을 억제했다.
안성시는 시청ㆍ경제발전자문위원회ㆍ착한가격업소 자매결연과 공직자 기업체 온누리상품권 구매 이용운동 등을 통해,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파주시는 상.하수도요금과 쓰레기봉투료 인상시기를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조정했고, 군장병 할인업소와 지역물가안정의 날 지정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자체 부서평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부영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평가가 물가업무에 대한 관심과 행정력 집중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서민들이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ㆍ 시ㆍ군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