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구석구석 마중 콘서트 열려
2013-11-16 09:4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 ‘2013 구석구석 마중 콘서트’의 여섯 번째 무대가 오는 18일 안양 만안구 중앙시장에서 열린다.
‘구석구석 마중 콘서트’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예술사업의 일환으로 바쁜 일상에 치여 평소 문화생활을 하기 힘든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사하는 문화나눔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안양의 대표 전통시장, 중앙시장 골목에서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 현장 접수를 통한 참가자도 모집해 게릴라 노래자랑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하루 중앙시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