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쓰리시큐리티는 2013년 보안관리전략 세미나 ‘SMS(Security Management Strategy) 2013’을 오는 오는 15일 서울 역삼동 소재의 GS타워 아모리스홀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안관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안관리 전략 발표와 함께 솔루션 시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이스트소프트, 다우데이타, 시소아이티, 베일리테크, 시큐어하이텍 등  정보보안 업체 5개사가 후원업체로 참여해 보다 다양한 보안전략 방안 및 보안솔루션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보안관리 환경의 고도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SMS 2013에서는 15년여간 정보보안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 정보보안 컨설턴트들과 보안전문가가 모여 ‘2014년 정보보안 트렌드 전망’을 비롯해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및 표준 대응 전략’, ‘웹쉘 탐지 이슈와 대안’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개인정보보호 시스템과 보안관제 서비스, 그리고 내부자료 유출차단 시스템, APT방어 시스템 등 국내 유수의 정보보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한 부스도 운영된다. .
 
한재호 에이쓰리시큐리티 대표이사는 “SMS 2013은 보안 컨설턴트만이 제공 가능한 전략 중심 세미나로 구성한 만큼 학술 및 제품 기반 세미나와는 차별성을 갖는다”면서, “조직이 보안과제를 수행하고 실행해 가는데 가장 필요한 보안이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며, 2013년도 보안 이슈를 정리함은 물론 오는 2014년도의 보안 환경 트렌드를 전망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고자 하는 보안관리자는 SMS 2013 페이지(http://a3sc.co.kr/event/2013/sms2013/pop.html)에서 사전등록 후 참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