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닥터아토, 프리미엄 라인'

2013-11-13 09:13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령메디앙스의 알러지 케어 솔루션 브랜드 닥터아토가 프리미엄 라인인 ‘닥터아토 3.5.7’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닥터아토 3.5.7은 임상의과학을 바탕으로 한 민감성, 건성 피부를 위한 피부 단계별 맞춤 솔루션 제품으로 피부과 전문의의 검수를 거친 10가지 피부 민감지수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3,5,7라인으로 세분화되어 개발됐다.
 
또 48시간 보습력 지속 테스트 및 피부과 테스트를 통해 아토피 방지에 기본인 보습과 저자극에 중점을 뒀다.

EU(유럽연합)선정 26가지 알러지 유발물질 기준, 알러지 유발 가능 향이 들어가지 않아 유아는 물론 민감한 피부의 성인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보령메디앙스는 프리미엄 라인과 함께,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기본라인 3종도 출시했다. 기본라인은 ‘모이스춰 페이스 크림’과 ‘모이스처 크림’ ‘모이스처 샴푸’ 등이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피부가 민감하거나 아토피를 가진 경우, 아이의 피부별, 상태별 맞춤 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