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맘마미아 첫 내한공연 무료 초청 이벤트 개최

2013-11-12 13:21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KT가 멤버십 서비스인 ‘컬쳐스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컬쳐힐링’샾 프로젝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KT의 ‘올레클럽’의 문화·공연 특화 서비스인 컬쳐스타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오는 12월 7일 상연되는 맘마미아 첫 내한공연 무료티켓을 배부할 계획이다.

올레클럽 컬쳐스타 서비스는 KT의 멤버십 포인트인 별 1만 개 차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문화생활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로 공연할인 서비스, 무료 공연 초청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컬쳐스타의 대표적 서비스, 컬쳐힐링# 프로젝트는 고품격 종합 문화 공간 블루스퀘어에서 상연된 레미제라블, 노트르담드파리 등 총 3편의 인기 뮤지컬에 각 100명씩의 고객들을 무료 초청한 바 있다.

이전은 그 네 번째 순서로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맘마미아 오리지널 블루스퀘어 무대에 100명의 컬쳐스타 서비스 이용 고객을 무료초청 한다.

맘마미아 오리지널 무료 초청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컬쳐스타 고객들은 이달 말까지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여부는 12월 2일 올레클럽의 문화·공연 당첨자 발표 게시판이나 개별 발송된 SM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