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아빠와 군대리아 햄버거 만들기’ 강좌

2013-11-10 14:50

선진은 이마트와 함께 '군대리아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축산전문기업 선진은 이마트 파주 운정점 문화센터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군대리아 햄버거 만들기' 강좌에 선진포크 돼지고기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로 유명해진 일명 '군대리아 햄버거'를 소비자들이 만들어 보고 돼지고기 뒷다리살의 우수한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선진은 햄버거 패티로 사용될 선진포크 뒷다리 다짐육을 비롯 수강 참여자 모두에게 어른용과 아이용 커플 앞치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10일 이마트 파주 운정점을 시작으로 전국 66개소(제주점 및 서귀포점 제외) 이마트에서 진행되며 각 강좌에는 아빠와 자녀가 한 팀으로 총 12팀의 참여가 가능하다.
 
군대리아 햄버거 만들기 강좌에 아들과 함께 참여한 김건우씨는 "아이와 함께 처음 요리를 해보는 데, 매우 즐거워하고 옛 군대 시절도 생각나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집에서 종종 질 좋은 돼지고기로 가족들과 같이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선진포크의 서정관 마케팅팀장은 "선진은 다양한 컨셉의 돼지고기 요리 강좌를 통해 삼겹살뿐만 아니라 앞뒷다리살,등심 등 저지방부위에 대한 소비가 더욱 증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쉽게 선진포크를 접할 수 있도록 강좌와 행사 등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