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9일 '공부의 신' 강성태 초청 강연
2013-11-07 14:05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중ㆍ고등학생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강성태 강사 초청 강연회를 연다.
강성태 강사는 학생들에게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주)공부의 신' 대표다. EBS 인터넷방송을 비롯해 학습 관련 언론에 다수 출연하고 신문 칼럼도 연재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공부, 그 꿈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란 주제로 구체적 학습법과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법, 학부모 교육 방법 등 학습 전반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강 당일 현장에서 과목별 핵심 공부법, 자기주도학습 비법 등이 담긴 공부의 신 특강자료도 배포된다. 관심 있는 주민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2670-415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