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 어머니의 손 맛 느끼다

2013-11-06 09:28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머니의 손 맛으로의 초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은 오는 12일부터 단 3일간 팔도 음식 프로젝트 ‘어머니의 손 맛으로의 초대 첫 번째 이야기 – 경남 통영편’ 을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어머니의 손맛'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는 올해 초부터 매달 멤버십 회원들의 하이엔드 푸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전국 팔도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를 개발, ‘팔도 음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머니의 손 맛으로의 초대’는 ‘팔도 음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절의 가장 좋은 식재료와 각 지역의 맛집을 찾아 어머님 셰프를 직접 초청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경남 통영편’에서는 한국 굴의 본고장인 통영에서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문복선 어머님’을 초청한 가운데 통영에서 직접 공수한 굴을 활용해 영양 굴돌솥밥부터 굴떡국, 굴국밥, 굴해물찜 굴전, 굴구이, 굴튀김, 등 다양한 고급 굴 특선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프로모션 오픈 첫 날인 12일 3시부터 2시간 동안 굴과 관련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제공한다.

굴전, 영양굴밥, 굴무침, 굴찜, 총 4가지 대표적인 통영의 굴요리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전한다. 

‘어머니의 손 맛으로의 초대-경남 통영 편’은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반얀트리 멤버십 회원 및 투숙객을 위해서만 진행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이다. 가격은 2만5000원~3만8000원선.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멤버스 레스토랑의 팔도 음식 프로모션은 제주, 전라, 강원도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4번째 이야기 경상진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