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딸바보, 강지우 옆 졸졸…진짜 엄마도 질투

2013-11-04 10:29

[사진제공=SB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지우 딸바보가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SBS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측은 배우 최지우와 아역 배우 강지우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촬영장에서 거의 늘 강지우 곁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강지우를 안고 있거나 장난을 치고 대화하는 모습들이 포착된 것. 

강지우 역시 최지우를 잘 따르고 귀여운 표정으로 조잘조잘 말을 걸어 진짜 엄마의 질투를 살 정도란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최지우, 결혼하고 싶은가 보다", "최지우의 저런 모습 처음이야", "최지우 의외로 아이들 좋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