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연합마케팅사업 연간매출 최초 1,000억원 달성
2013-11-02 15:00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급변하는 시장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한 연합마케팅사업 연간매출액이 최초로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농협은 지난 2002년 연합사업이 태동된 후 시군연합사업 조직을 정예화하고, 사업단을 4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하며 브랜드 마케팅 및 시장교섭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 최초 1,000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해, 2013년 판매농협 구현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가운데 조재록 본부장
한편, 연합마케팅사업 1,000억원 달성에 기여한 ▲천경삼연합사업단(단장:김준학) ▲양주시연합사업단(단장:이용식) ▲평택시연합사업단(단장:서경식) ▲여주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김정호)에는 영예의 달성탑을 전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