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창조경제, 공정거래 통한 벤처육성에서 시작돼야”
2013-11-01 08:36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기업 간 공정한 거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혁신 방안들을 제시했습니다.
30일 열린 GGGF 창조경제와 플랫폼정부 3.0 오찬강연에 나선 노대래 위원장은 기업 간의 불공정 거래로 소프트웨어 창업의 길이 가로막히는 일이야말로 창조경제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지만 소프트웨어에서 경쟁력이 뒤처지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계열회사 편입 유예' 조항 시행령을 입법 예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g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