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269실 분양

2013-11-01 16:35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호텔ㆍ레지던스 전문기업인 코업이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일대에 디자인 호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269실을 분양중이다.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2236269실 규모로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함덕해수욕장의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 제주의 관광명소로 꼽히는 함덕 서우봉해변, 정주항, 대명리조트 등이 자리한다. 함덕 해수욕장은 하루 5만명까지 수용 가능한 해변으로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지중해를 연상케 한다.

제주공항까지 15여분 거리다. 1118번 도로와 연결 교차하면 서귀포시로도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갖췄다. 지중해의 아름다운 테마를 모티브로 3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전 객실에 테라스와 욕조가 설치되며 싱크볼, 전기쿡탑 등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이 설계됐다. 냉장고, 에어컨, 침대, 붙박이장 등이 기본 제공되며 피트니스센터, 멀티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부대시설을 도입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등이 적용된다. 02-545-7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