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용 한국타이어 구입하면 경품이 '펑펑'

2013-10-30 12:29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겨울용 타이어로 한국타이어를 구입하면 품짐한 경품을 받는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이벤트’를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홈페이지(www.t-station.co.kr)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겨울용 타이어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4만원 상당의 티스테이션(T’station)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스키 시즌권, 리조트 및 스키장 주간권 패키지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에보’는 성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켰으며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 필수적인 핸들링과 제동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북극곰 발톱 형상의 그루브 디자인 및 3D 커프, 보조커프 등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는 물론 진보된 그립력을 제공하여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실리카 트레드 컴파운드를 적용 최상의 주행 성능을 구현했으며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겨울용 타이어의 약점이었던 연비 성능을 향상시켰다.
 
스파이크 타이어의 성능을 모티브로 한 ‘윈터 아이셉트 이지’는 고장력 스파이크 화이바 컴파운드를 적용, 겨울철 노면과의 마찰력 증강을 실현시켰다.

특히 기존 겨울용 타이어에서 볼 수 없었던 스노우앤아이스 성능을 확보하였으며, 3D 커프 및 3D 숄더 블록 등을 채용 일반도로에서와 같은 완벽한 핸들링 및 제동성능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마케팅&영업담당 김동화 상무는 “겨울철 눈길 사고의 80%가 겨울용 타이어나 체인을 장착하지 않아 발생된다”며 “이미 유럽의 몇몇 국가는 겨울용 타이어의 사용을 의무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강추위와 폭설이 예상되는 올 겨울에도 운전자 본인과 가족의 안전운전을 위해 겨울용 타이어 준비는 필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