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북부지역 랜드마크, 토지경매 마무리

2013-10-29 16:01

칭다오 북부지역에 들어설 새로운 랜트마크, 쌍둥이 빌딩 조감도.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青島)  북부지역에 위치한 빈하이(濱海)신구 당국에 따르면 환러빈하이청(歡樂濱海城)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설부지 경매작업이 끝났다.
 
이로써 건물 높이만 200m가 넘는 쌍둥이 빌딩 건설이 순조롭게 신호탄을 쏘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그에 따르면 앞으로 새로운 랜드마크 건설에 70억 위안이 투자되며 고급호텔 및 비즈니스 빌딩, 명품쇼핑의 기능을 고루 갖춘 복합빌딩으로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