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항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13-10-29 08:10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제33회 '항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항공의 날은 5인승 프로펠러 민간 여객기가 서울~부산 노선을 처음 취항한 1948년 10월 30일을 기념해 지난 1981년부터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여형구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해 산·학·연 등 항공업계 종사자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