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광양’ 18일 모델하우스 오픈
2013-10-15 08:14
호남 최초 48층 초고층, <br/>전용 84㎡ 단일 주택형 총 440가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국토지신탁이 오는 18일 전남 광양시 중동에서 ‘e편한세상 광양’ 주상복합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광양은 지하3층 지상48층 2개동, 총 440가구(전용면적 84㎡)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광양 최초 1군 건설사가 시공하는 아파트로 남해바다는 물론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 조망권을 확보해 지역 내 VIP와 철강, 조선공업단지 종사자 등 수요자들의 분양관련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교통 및 교육환경도 좋다. 남해고속도로 동광양IC가 인접해 광양 주요지역 및 여수, 순천 등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올해 초 개통한 이순신대교를 이용하면 광양에서 여수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교육시설은 중동초·중, 백운초·중·고, 동광양중 등 10여개의 초·중·고가 위치한다.
단지는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ㅎ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 했으며 철저한 보안과 서비스가 가능한 3.8m 높이의 1층 통합로비로 설계됐다. 또 보육시설과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라운지카페 등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이와 연결된 외부정원에는 휴게데크와 어린이놀이터가 있는 휴식공간이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