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미려 자녀계획 "파이팅있게 빨리…넷 낳고 싶다"

2013-10-06 21:01
'결혼' 김미려 자녀계획 "파이팅있게 빨리…넷 낳고 싶다"

결혼 김미려 [사진 제공=아이웨딩]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정성윤과 결혼하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2세 계획을 밝혔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6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열린 결혼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미려는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파이팅있게 빨리 가지려고 한다. 아이를 낳는 것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인 것 같다. 빨리 효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넷을 낳고 싶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4일 마포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마쳐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