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실황 [사진=MBC]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MBC '무한도전' 응원단 실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2014년에 개최되는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 게임, 소치 동계 올림픽 등 각종 스포츠 행사를 응원하기 위해 꾸린 '무한도전 응원단'의 첫 번째 응원 실황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응원단원으로서 2013년 고려대 연세대 정기전에 참여해 고려대 응원곡 '엘리제를 위하여'와 연세대 응원곡 'One Night Only' 등에 맞춰 학생들과 함께 응원했다.

특히 멤버 박명수와 정준하는 그동안의 연습으로 부상을 입었음에도 열정적인 응원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실황, 너무 감동적이었다", "무한도전 응원단 실황, 앞으로 어떤 응원 보여줄지 기대하겠다", "무한도전 응원단 실황,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