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2039억원 규모 공사수주 계약 해지 2013-10-04 20:05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신세계건설은 2039억원 규모의 신길음 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 계약이 발주처의 공사도급 계약 해지 통보로 해지됐다고 4일 공시했다.이번에 해지된 계약의 규모는 신세계건설 최근 매출액의 34%에 해당하는 규모다. kwonsg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