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16강 올라
2013-10-04 17:54
32강전에서 김응진 따돌려…김대현 김태훈 김도훈 등도 16강 합류
양용은(오른쪽)과 김응진이 32강전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
아주경제=양용은(KB금융그룹)이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
양용은은 4일 경기 안성의 마에스트로CC에서 열린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32강전에서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끝에 김응진을 2홀차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
그밖에 김대현 강지만 석종율 황인춘 이인우 김도훈 김위중 김태훈 송영한 이가상 정지호 등이 승리하고 16강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