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국 연방정부 업무정지 장기화 우려 등으로 약세

2013-10-04 07:14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연방정부 업무정지 장기화 우려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9% 상승한 6449.97을 기록했지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36% 내려간 8597.91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72% 하락한 4127.98을,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41% 내려간 309.5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