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개인사업자 전용 '마이샵카드' 출시

2013-09-30 09:06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한카드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한카드 MyShop’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마이샵 카드는 개인사업자의 사업 관련 경비 최대 5% 포인트 적립 서비스와 신한카드를 비롯한 신한은행·신한금융투자·신한캐피탈 등 그룹 계열사 이용시 금리 혜택 서비스를 담고 있다.

또한, 부가세 신고 편의 서비스, 전담세무지원서비스,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이용 등 세무지원 서비스와 가맹점 마케팅 분석 리포트 제공, 홈페이지 제작 할인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URS 1만원, 비자·마스터 1만5000원, 플래티늄샵은 3만원이고 신한카드 지점,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마이샵카드 출시를 기념해, 10월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 받고 익월말까지 일시불과 할부 합산 5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카드 및 캐시백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