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향기’ 물씬 풍기는 수애... 패셔니스트의 완성

2013-09-29 18:06

수애 가을의 여인으로 돌아와 팬사인회 등장. [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영화배우 수애가 영화 ‘감기’ 이후 팬 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내며 지난 27일 인천 부평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이날 수애는 직접 의상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브라운 컬러의 원피스로 가을 여인의 모던룩을 완성해 평소 패셔니스트로서의 명성을 뽑내었다.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에 모습을 드러낸 수애는 자신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일일히 따뜻한 미소와 악수를 하는 등 밝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행사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수애의 팬들로 붐볐으며 행사 내내 수애의 환한 미소와 눈부신 여신 미모에 감탄하는 팬들은 물론 지나가는 사람들로 수애를 보기위해 되돌아와 북적거렸다고 전했다.

한편, 수애는 10월부터 TVCF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