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성공단 출입체류 분과위 개최

2013-09-25 20:25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남북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출입체류 분과위원회가 26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당초 함께 개최될 예정이던 통행·통신·통관(3통) 분과위는 25일 북한 측이 연기를 통보해 옴에 따라 열리지 않게 됐다.

출입체류 분과위에서는 북측 지역에 머무는 남측 인원의 신변안전 문제와 법 위반시 조사절차, 남측 인원의 입회 문제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