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참패 독일 녹색당 수뇌부 잇달아 물러나
2013-09-25 08:20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총선 참패로 독일 야당인 녹색당 수뇌부들이 잇달아 물러났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위르겐 트리틴은 이날 사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총리 후보직을 맡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위르겐 트리틴은 녹색당 총리 후보 두 명 중 한 명이었다.
전날에는 클라우디어 로트 당수도 자리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