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9월 25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2013-09-25 05:01
AJU TV 9월 25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주현아, 이주예=9월 25일 수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정기국회 정상화를 앞두고, 여야 간 기 싸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24일, 국회선진화법 개정 필요성까지 제기하며 민주당의 민생법안 처리 협조를 주문한 반면, 민주당은 쟁점 법안에 있어 양보 없는 일전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외에도 여야는 국가정보원 개혁안과 세법 개정안 등 민감한 현안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등 대치가 격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국경절 中心 잡아라
세계 최대의 쇼핑 시즌인 중국 국경절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중 소비지출 규모는, 최소 150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F-15SE' 차기전투기 기종 부결
정부, 4분기 경기부양 모드 돌입… 곳곳이 '지뢰밭'
정부가 추석 이후 4분기 경기부양 모드에 돌입한 가운데, 10월 정기국회 등 여러 가지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기부양을 위해 각종 정책을 내놓은 만큼, 4분기에는 정책의 효과와 반응이 나와야 한다는 부담이 상존하는 모습입니다.
정치권 '뜨거운 감자' 종편 또 도마위
다가오는 가을,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대거 개최됩니다. 올해로 개최 10년째를 맞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과 젊은 층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은 음악 축제로 회자되고 있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무려 열 개 이상의 각종 음악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가을, 진한 음악의 정취를 만끽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