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국군의 날 맞아 현충원 참배

2013-09-24 15:00

㈜한화 임직원들이 참배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한화 방산사업본부 김왕경 상무 외 임직원 약 50명은 24일 건국 제65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동작동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애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참배 및 묘역을 단장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화는 국가안보에 일익을 담당하는 방위산업체로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44번 묘역, 안장위수 1216기)을 맺은 이래, 매년 2회 이상 방문을 통해 헌화, 묘비닦기, 잡초뽑기, 조화교체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