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리티, 23일(오늘) '초이스' 발매… 힙합계 새로운 바람 부나

2013-09-23 08:19

[사진=포츈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신인 힙합그룹 이퀄리티(EQuality)가 첫 번째 싱글앨범 '초이스(Choice)'를 발매한다.

이퀄리는 23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초이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퀄리티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7일 데뷔곡 '초이스(Choice)' 티저 영상을 공개, 수준급 랩핑과 멤버 개개인의 기량을 입증한 바 있다.

킬로(Kilo), 제이심(JSim), 영리(Young Lee) 3인조로 구성된 이퀄리티는 그룹 프리스타일이 직접 프로듀싱하여 화제를 모은 신인 힙합그룹이다.

'초이스'는 강한 힙합 비트와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타고난 예술성과 타고난 보이스 네 귀에 이 랩이 들린다면 이건 탁월한 초이스'라는 재기발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는 CF감독 최영석과 사진작가 몽블의 합작으로 강렬한 조명이 라이브 공연을 연상케 하는 완성도 높은 영상을 예고하고 있다.

이퀄리티는 오는 26일 소속사 캠프 트라이브 레코즈(camp tribe record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몬스터 (Monster)'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