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교통 원활…부산서 서울까지 4시간30분

2013-09-22 14:54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교통 원활…부산서 서울까지 4시간30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도로공사는 평소 주말보다 2만대 적은 35만대가 서울로 돌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새벽부터 귀경 차량이 서울로 진입해 현재 고속도로 상황이 원활한 편이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강릉에서는 3시간, 목포에서는 4시간, 광주에서는 3시간, 대전에서는 1시간30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체는 오후 5시부터 풀리며, 오후 10시에는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