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더 클리닉 패키지'로 명절 후유증 극복할까?
2013-09-22 09:45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롯데호텔서울이 '더 클리닉 패키지'를 오는 12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스위트 객실에서의 휴식과 함께 전문의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이번 추석으로 생긴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기에도 좋다.
롯데호텔서울 본관 6층에 위치한 안티에이징 재활의원인‘더 클리닉’과 제휴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 클럽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혜택 2인, 환영 과일 및 와인,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무료 이용을 기본 특전으로 한다.
여기에 의료진의 진단을 통한 맞춤형 스킨 케어 프로그램(안티에이징, 탄력 강화, 주름 개선, 미백, 진정 중 택1) 1인 무료 혜택 및 동일 프로그램 50% 할인권을 제공하는‘페이셜 트리트먼트(Facial Treatment) 패키지’와 다이어트의 적 셀룰라이트 제거에 탁월한 ‘엔더몰로지 바디(Endermology Body)’ 프로그램 1인 및 동일 프로그램 10만원 할인권을 포함하는 ‘바디 슬리밍(Body Slimming) 패키지 ’가 준비돼 있다.
요금은 두 패키지 모두 주중 39만원, 주말 4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패키지 예약은 유선으로만 가능하며 더 클리닉 이용권 및 할인권은 호텔 투숙기간이 아니어도 투숙 후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02)759-7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