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가을 티 타임 패키지
2013-09-18 07:45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가을 티 타임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객실에서의 휴식을 비롯해 호텔 최고 층인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세계 3대 커피인 예맨 커피,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하와이안 코나 커피 중 한 가지 혹은 싱가포르의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인 TWG 티와 함께 뉴 하이 티 세트를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디저트 메뉴로는 딸기 맛 고시 스피어, 마카롱, 바닐라 마시 멜로우, 스콘, 휘낭시에, 초콜릿과 베리가 어우러진 와플 타틀릿 등이 준비된다.
오후의 애프터눈 티를 즐기면서 로비에 준비된 다양한 도서를 읽으며 풍요로운 가을의 휴가를 누릴 수도 있다.
21세기 북스에서는 올 가을을 맞아 선보이는 따뜻한 감성과 희망의 메시지로 가득 찬 ’요시모토 바나나의 인생을 만들다’, 삶의 중심과 지혜를 일깨워주는 베스트 셀러 ‘마시멜로’ 시리즈로 5년 만에 선보이는 완결편인 ‘마시멜로 마지막 이야기’ 외에도 자기 계발서, 소설, 수필, 에세이, 인문과 교양 서적, 어린이 서적 등이 구비돼 있다.
호텔 객실에서의 숙박, 뉴 하이 티 2인 세트, 쉐라톤 로고가 새겨져 따뜻한 물을 부으면 컬러가 변하는 머그컵 2개,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가을 티 타임 패키지’는 주중 26만원, 주말 28만원(10% 세금 별도)이다. (02)2211-2100